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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나토 외무장관들 "터키, 핀란드·스웨덴 가입 막지 않을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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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철환 신창용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수뇌부와 회원국들은 15일(현지시간)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복병'으로 떠오른 터키가 끝까지 반대 입장을 고집하진 않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르체아 제오아너 나토 사무차장은 이날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 시도에 터키가 어깃장을 놓은 데 대해 "의견일치에 이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