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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5월의 여왕 장미 활짝…축제장 상춘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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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여왕 장미 활짝…축제장 상춘객 '북적'

[앵커]

초봄엔 개나리와 벚꽃이 거리를 수놓는다면, 완연한 봄인 5월은 단연 장미의 계절입니다.

형형색색의 장미 수천만 송이가 만개한 축제 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있는데요.

신제인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향기로운 봄내음이 가득한 중랑 장미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그간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서울 장미축제가 올해는 전면 대면으로 전환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