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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용산 대통령실 앞 첫 집회…"성소수자 혐오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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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앞 첫 집회…"성소수자 혐오 끝내자"

[앵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맞은 첫 주말, 용산에 새롭게 둥지를 튼 대통령 집무실 부근에선 성소수자 혐오에 반대하는 수백명 규모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경찰이 집무실 앞 집회를 금지했지만, 법원이 일부 허용하면서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기자]

용산역 광장이 성적 다양성을 상징하는 무지갯빛 깃발로 물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