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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北 원로' 양형섭 사망…김정은, 코로나 확산에도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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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외신 인터뷰로 김정은 후계설 공식 확인한 인물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 양형섭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사망했다. 향년 96세.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 수훈자인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 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5월 14일 고인의 령구를 찾으시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