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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가상자산 시장 거품 붕괴?...'루나 사태'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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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트코인으로 상징되는 가상자산 시장의 거품이 꺼지는 거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가치가 99%나 떨어진 이른바 '루나 사태'가 오래된 논쟁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조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나라 개발자가 만들어낸 가상화폐인 테라와 루나.

테라는 한 개가 1달러 가치를 갖도록 설계된 코인으로, 연동 코인인 루나의 공급량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