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발탁은 윤석열 대통령의 그릇된 성 인식을 방증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 홍서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재순 총무비서관의 성추행 전력과 왜곡된 성인식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경고'는 정식 징계가 아니라는 대통령실 해명에 대해선, 결국 성희롱과 성추행 사실을 알면서도 발탁했다는 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어제 윤 대통령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 임기 시작부터 국민과 국회 의견을 전혀 듣지 않겠다는 독선과 오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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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발탁은 윤석열 대통령의 그릇된 성 인식을 방증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 홍서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재순 총무비서관의 성추행 전력과 왜곡된 성인식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경고'는 정식 징계가 아니라는 대통령실 해명에 대해선, 결국 성희롱과 성추행 사실을 알면서도 발탁했다는 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