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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김정은 '1호 상비약 기부'에 '버드나무 요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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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은 코로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는데요.

부족한 의료체계 때문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상비약을 당에 기증한 데 이어, 버드나무 잎을 활용한 민간요법까지 등장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노동신문입니다.

유열자, 즉 코로나19 환자를 어떻게 치료할지 지면을 할애해 소개했습니다.

항생제와 해열·진통제를 안내하고 금은화와 패독산처럼 기침과 가래 제거에 효과가 좋은 한방 약재를 소개하기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