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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새벽 아파트 화재에 대피 소동‥GTX 공사장선 또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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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새벽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등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의 GTX 공사현장에서는 터널 안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콘크리트 더미에 맞아 숨졌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이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검은 연기가 나오는 고층 아파트 앞 도로로 소방차와 구급차들이 줄지어 들어갑니다.

불이 커지는지 연기가 점점 더 뿜어져 나오고 다른 층에서도 연기가 새어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