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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고국에 돌아왔지만…인식도 지원도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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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까지 각국에 흩어져 있는 동포들의 고충을 들어봤는데요.

재외동포 전담기구는 이들 재외동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크라이나 고려인처럼 국내로 돌아온 재외동포들 역시 체계적이고 통합된 지원 시스템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국내 상황은 어떤지 이정민 피디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안산에 들어선 고려인 공동체 땟골마을.

2000년대 중반부터 고려인 동포들이 본격적으로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경기도 안산을 비롯해 인천, 광주 등지에 이런 고려인 마을이 꾸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