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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묻고 준비하느라 '진땀'…재외동포 업무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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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십니까?

오늘 <글로벌리포트>에서는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살펴보고, 재외동포 전담 기구인 가칭 '재외동포청' 설립 추진 문제를 짚어보는 특집으로 마련했습니다.

먼저, 덴마크와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이야기를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직업 때문에 2년 전 가족과 함께 덴마크로 이주한 재외국민 김세준 씨,

올해 초 한국인 지인에게서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