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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사퇴한 김성회 "한국 망치는 제1주범은 언론인...국민 저능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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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썼던 각종 문제 발언들로 어제(13일) 사퇴한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 비서관이 한국을 망치는 제1 주범이 언론인이고 국민을 저능아로 만든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언론인이 말귀를 못 알아먹고 진실을 외면하고 왜곡 편집해, 사람을 오해하고 그릇되게 만든다며 큰 잘못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성애는 바람직하거나 조장할 문제가 아니라면서, 후천적 동성애는 흡연처럼 치료할 수 있다는 뜻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