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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선장 없고 과제 산적한 교육호...추진 동력 떨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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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정부에서 유일하게 장관후보자가 자진사퇴한 교육부는 당분간 수장 없이 차관 대행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인재 양성이나 교육격차 해소 같은 국정과제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추진 동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와 공정한 교육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자유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준의 경제적 기초, 그리고 공정한 교육과 문화의 접근 기회가 보장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