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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핀란드, 74년 중립 깨고 나토 가입…푸틴 '우크라 침공' 역풍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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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4년 동안 중립국이었던 핀란드가 미국과 유럽의 안보동맹인, '나토' 가입을 공식화했습니다. 핀란드의 나토 가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결정적 계기가 됐는데, 아시다시피, 푸틴은 나토의 확장을 막겠다며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죠. 나토에 스웨덴까지 합류할 거라는 얘기가 나오자, 러시아는 협박성 경고를 내놨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핀란드가 2차 대전 이후 쭉 지켜왔던 중립국 지위를 포기하고 나토 가입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