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박완주 성추행 피해자 "반성할줄 모르는 괴물" 고통 호소

댓글 6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 내부의 성비위 문제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제명된 박완주 의원의 경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가 SNS에 올린 글을 보면 박 의원 뿐 아니라 여러 명이 2차 가해에 가담한 정황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황정민 기자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민주당 박완주 의원 성추행 피해자 A씨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반성할 줄 모르는 괴물 그리고 부역자들", "믿고 상의한 선배들이 처음부터 잔인한 악마였다"는 등 고통을 호소하는 글을 수차례 올렸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