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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엠빅뉴스] 결국 마스크 쓴 김정은‥북한도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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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022년 5월 12일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하고 전국 도·시·군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진 지 2년 3개월 만입니다.

유증상자 35만여 명에 사망자도 6명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급기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상 처음 공식 석상에서 마스크를 썼습니다.

4월에 '노 마스크'로 잇달아 치러진 대형 행사(열병식 등)가 코로나 확산의 방아쇠를 당겼다는 분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