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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제주까지 와서 싹쓸이…갈수록 교묘해지는 불법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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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 앞바다에서 다른 지역 어선들이 조업 금지 구역까지 들어와 불법 조업을 일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갱이를 싹쓸이하고 있는데, 수법은 날로 교묘해지고 있지만 단속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JIBS 김연선 기자입니다.

<기자>

환하게 불을 밝힌 29톤급 선망 어선이 발견됩니다.

전남 여수 선적으로 이 해역은 선망 선단 조업이 금지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