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상승세‥'어닝 쇼크' 넷마블, 13% 넘게 하락

전 거래일 연저점을 깼던 코스피가 오늘은 기관 순매수에 1% 넘게 오르며 반등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관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고 코스닥 역시 상승하며 외국인과 기관 매수 속에 1%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43.59포인트 상승한 2593.67포인트로, 코스닥은 15.87포인트 오른 849.53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하면서 기관과 함께 물량을 담고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4월 생산자 물가가 발표된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최고조에 달했을 것이라는 분석 속에 위험 회피 심리가 지속되면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삼성화재가 1분기 컨센서스를 상위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오르고 있고 오리온이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에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반면 셀트리온은 1분기 실적 부진에 6% 넘게 하락하고 있고 넷마블이 1분기 어닝 쇼크에 13% 넘게 내리고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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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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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래일 연저점을 깼던 코스피가 오늘은 기관 순매수에 1% 넘게 오르며 반등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관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고 코스닥 역시 상승하며 외국인과 기관 매수 속에 1%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43.59포인트 상승한 2593.67포인트로, 코스닥은 15.87포인트 오른 849.53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