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기간제 교사, 정규교원과 동일임금 지급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기간제 교사들은 정규직 교사들과 똑같이 일하면서, 오히려 임금은 더 적게 받아왔습니다.

법원이 부당하게 임금 차별을 해왔다면, 그동안 적게 준 수당과 퇴직금을 모두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선생님이 휴직하거나 파견가면 그 자리를 대신하는 기간제 선생님.

그런데, 매년 호봉이 오르는 정규 교사들과 달리, 기간제 교사는 새로 계약을 맺을 때, 뒤늦게 오른 호봉이 반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