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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투데이 와글와글] 누더기 운동화가 230만 원, 100켤레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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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 명품 브랜드가 '완전히 망가진' 운동화를 고가에 판매해 화젠데요.

우리 돈 230만 원에 100켤레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 운동화는 보시듯이, 일부가 찢어지거나 흠집이 있고 더러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운동화를 만들었나 했더니요.

패스트패션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자는 취지라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옷과 신발이 닳을 때까지 착용하자! 뭐 그런 좋은 의도인데, 대중의 반응은 좀 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