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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권총 3발이 신호"‥"광주역 집단발포 명령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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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이 전남 도청에서 집단발포를 하기 하루 전 날, 광주역 에서도 시위대를 향한 총격으로 시민들이 사망했습니다.

신 군부 세력은 이 총격을 우발적인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당시 발포 명령이 있었다는 문서와, 계엄군의 증언이 확인됐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남도청에서 집단발포가 있기 하루 전인 1980년 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