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첫 임시 국무회의가 오후 3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33조 원 이상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회의입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해 각 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데, 취임 첫날 임명한 장관 7명뿐 아니라 오늘 오전에 윤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한 외교부 박진,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도 참석했습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오늘 청문보고서가 채택됐지만, 대통령실 송달 절차가 필요해 회의 전까지 추가 임명은 하지 못했습니다.
33조 원 이상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회의입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해 각 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데, 취임 첫날 임명한 장관 7명뿐 아니라 오늘 오전에 윤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한 외교부 박진,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도 참석했습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오늘 청문보고서가 채택됐지만, 대통령실 송달 절차가 필요해 회의 전까지 추가 임명은 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