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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여야, 새 정부 첫 추경 앞두고 '초과 세수'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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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속 지급 방침

윤호중 "공약 내용 후퇴…초과 세수 집계 의문"

초과 세수에 활용될 추경 재원 규모 또 다른 쟁점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추경을 앞두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서둘러 지원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 시각차를 보이고 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엄윤주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어제 당정이 합의한 추경안을 두고 여야 신경전이 뜨겁다고요?

[기자]
전날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첫 당정회의를 열고 33조 + 알파 규모의 추경안을 합의한 국민의힘은 최대한 신속하게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