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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국 소비자물가 8.3% 상승‥인플레 공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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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3%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8%대 고물가를 기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 공급망 마비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신정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미국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3%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41년 만의 최고치였던 3월의 8.5%보다는 상승 속도가 다소 줄었지만, 월가의 전망치 8.1%보다는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