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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새 대통령실 내부 첫 공개...참모들과 한 공간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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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이유로 감춰진 5층 집무실 등 내부 첫 공개

공사 끝나면 2층과 5층 오가며 업무 볼 듯

집무실 바로 아래인 1층 전체 기자실로 운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첫 참모 회의로 베일에 가려져 있던 새 대통령실의 내부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는 이처럼 대통령과 주요 참모들이 한 공간에서 근무하며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집무실 안, 응접용 테이블에 앉은 윤석열 대통령이 서류에 결재합니다.

바로 옆에 마련된 원형 테이블에 둘러앉아 곧바로 참모진들과 회의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