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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푸틴, 전면전 선포도 종전 언급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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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기화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향방과 관련해 어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러시아 전승기념일 연설에 전 세계가 주목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의 정당성을 강조했을 뿐 전면전 선포도 종전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2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을 맞아 열린 러시아 열병식.

지난 2월 말부터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에 참전한 일부 군대 등 러시아 군인 1만1천 명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