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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미·중·일 취임식 축하 사절 확정...尹 정상 외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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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0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미국과 중국, 일본의 축하 사절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취임식을 전후로 각국의 외빈들을 접견하며 외교 무대에 공식 데뷔합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성 장관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일본 외무성 장관의 방한은 지난 2018년 6월 이후 4년 만에 처음입니다.

하야시 장관은 이틀간 한국에 머물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특사 자격으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