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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낮아진 연단 '소통 강조'...청와대 개방 현장 이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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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 무대 연단은 과거보다 더 낮아져 국민에 다가간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특히 청와대를 국민에 개방하는 현장은 이원 생중계로 보여집니다.

취임식 식순을 박기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20대 대통령 취임식 준비를 마친 국회의사당 앞마당, 커다랗게 무대가 펼쳐지듯 마련됐습니다.

무대보다도 낮은 곳에, 10m 정도 야외 객석을 향해 튀어나온 연단, 더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신임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