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공장 질소탱크 '쾅' 6명 다쳐‥"지진인 줄 알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오늘 아침 경기도 김포의 한 공장에서 질소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건너편 공장에 있던 직원들까지 날아온 파편에 맞아서 다칠 정도로 충격이 컸습니다.

지윤수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김포의 한 산업단지.

폭탄이라도 맞은 것처럼 갑자기 굉음과 함께 섬광이 번쩍입니다.

건물 앞부분이 무너져 내렸고 주차돼 있던 차량은 완전히 부서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