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문 대통령 사저, 막바지 공사‥대통령 오기도 전부터 '들썩'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사흘 뒤면 5년 임기를 마치는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후 바로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으로 향할 계획인데요.

막바지 공사까지 마친 사저 주변은 벌써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분주한 모습입니다.

윤주화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영축산 자락 아래, 문재인 대통령의 새 사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달 18일 준공 승인이 난 이후 서울과 양산 매곡마을 옛 사저에 있는 짐이 하나 둘 옮겨졌고, 사저 옆 경호동으로 들어가는 길 포장공사도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