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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공약 파기' 논란 적극 해명‥인수위 오늘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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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해단식을 갖습니다.

앞서 여성가족부 폐지나 병사 월급 200만원 등을 놓고, 공약 후퇴 논란이 인 데 대해선, "약속은 꼭 실천하겠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남효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3일 국정과제 발표 이후 공약 파기에 후퇴 논란이 잇따르자, 대통령직 인수위가 적극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먼저, 대선 당시 이대남 공략을 위해 앞세웠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이 국정과제에선 빠진 데 대해, "여가부 폐지 추진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다시 못박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