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제보는Y] 속옷 차림에 식사까지...가사도우미의 황당한 행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사도우미 불러 청소 서비스를 받았는데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제보가 YTN에 들어왔습니다.

제보자는 도우미를 중개해주는 업체의 대응도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이상곤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한 여성이 냉장고와 찬장 문을 열어보더니 TV를 켜고 책상 위에 남아 있던 과자를 집어 먹습니다.

옷을 다 벗은 채 속옷 차림으로 한동안 서 있기도 하고 자신이 싸온 음식으로 식사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