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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安·李 '등판설' 본격화...엇갈리는 '빅매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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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활동 마무리…안철수 차기 행보 관심

안철수, '분당갑' 차출론 지속…尹과 교감 관측도

安, 국민의힘 후보 등록 안 해…전략 공천 가능성

이준석 "공천 절차 있어…安, 추가 지원 가능"

이재명, 宋 지역구 '계양을' 출마설 계속 제기

전략공천위원장 "이재명, 계양을 후보군 검토"

[앵커]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과 이재명 전 경기지사 출마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까진 안 위원장은 경기 성남 분당갑, 이 전 지사는 인천 계양을 후보로 당선권에 가까운 곳이 출마 지역으로 거론되는데, 여야 내부에선 험지 출마론도 함께 제기됩니다.

권민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 정부 핵심 국정과제 발표로 대통령직 인수위 활동이 마무리되면서 인수위를 이끌었던 안철수 위원장의 차기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