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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위험도 15주 만에 '중간'..."감소세 한 달 이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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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평가하는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비수도권에서도 '중간'으로 내려오면서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이 모두 '중간' 단계로 평가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최근 환자 감소 경향이 앞으로 한 달 이상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오미크론 유행이 한창이던 올해 초 정부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는 최악의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1월 중순부터 '높음'으로 올라서더니 3월엔 한 달 내내 최고 단계인 '매우 높음'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