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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영상] 2차대전=우크라전?…"러, '서방과의 전쟁'으로 프레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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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러시아와 서방 간의 국경 전쟁'으로 프레임을 새롭게 짜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크렘린궁과 러시아 국영 언론은 자국을 '서방의 희생자'로 묘사하면서 이번 전쟁이 소규모 국경 전쟁을 넘어 글로벌 충돌로 번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확전 가능성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