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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SK, 재계 2위 도약...두나무, 자산 11조로 단숨에 4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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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가 현대차를 제치고 16년 만에 재계 순위 2위로 도약했습니다.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자산총액이 11조 원에 육박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를 받게 됐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를 앞세워 자산을 불린 SK가 재계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SK그룹은 자산총액 291조 9천억으로, 삼성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