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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수돗물 안심하세요"…인천시, 무료 검사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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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돗물 유충 등으로 큰 논란이 일었던 인천시가, 수돗물 점검 서비스를 확대 시행합니다. 직접 수돗물 수질 상태를 검사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한 뒤 무료 수돗물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진단하는 인천형 워터케어가 올해 확대 시행됩니다.

인천시는 올해 지난 해에 비해 4천600곳이 늘어난 4만 3천600세대를 대상으로 워터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