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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접근조차 힘겨운 실종자 구조…특수부대 투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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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에서 아파트가 무너진 현장에선 위치를 찾은 실종자 두 명을 아직 수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한 상황인 건데요. 특수부대 요원을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군인들이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국방부가 특수전사령부 요원과 보병부대 장병 투입을 검토하기 위해서입니다.

발견된 실종자 2명은 27층과 28층 콘크리트 더미 속에 아직까지 매몰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