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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31일 양자-2월 3일 4자'…37일 앞두고 첫 '후보 토론'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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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윤석열 후보 '31일 양자토론' 합의

[앵커]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서야 후보 토론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우여곡절 끝에 다음 주 월요일에 '양자토론'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목요일에 국민의당과 정의당까지 참여하는 4자 TV토론을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제안한 대선후보 양자 토론을 민주당이 받기로 했습니다.

오는 31일에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토론을 하는 데 두 당이 합의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