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영상] '조심하라' 차량 두드리자 야구방망이로 폭행…인천 골목길 음주운전 20대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 골목길 음주운전 20대 검거

지난 22일, 인천시 부평구 골목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행인이 주의를 주자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2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측 주장에 따르면 차량이 골목에서 빠르게 달려 '조심하라'는 의미로 차를 두드리자 차에서 내려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몸싸움으로 번지자 일행 3명도 차에서 내려 폭행에 가담했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어제(27일), 특수폭행과 음주운전 혐의로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 하정연 / 구성 : 진상명 / 편집 : 차희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진상명 PD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