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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귀성길 터미널·김포공항 등 선별검사소 운영...방역당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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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버스 터미널·김포 공항 등 '임시 선별검사소' 설치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 발길 몰려…귀성길 진단 검사 가능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7곳에도 '임시 선별검사소' 마련

서울시, 환승 구간 지하철역 8곳 '방화 강화 역사'로 지정

[앵커]
오미크론 대유행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이번 설 명절에는 하루 평균 48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요 터미널과 기차역, 공항을 비롯해 고속도로 휴게소까지 인파가 몰리는 곳에 임시 선별 검사소가 추가 설치되고 방역도 대폭 강화됩니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임시 선별검사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대겸 기자!

[기자]
네, 저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임시 선별검사소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