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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민주노총 "중대재해처벌법 개정해야...50인 미만 사업장 전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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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 법 개정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등은 어제(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작은 사업장에도 전면 적용되도록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발주처의 공기 단축 강요에 대한 처벌과 사고 인과관계 추정, 부당 인허가 공무원 책임자 처벌 조항 등도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