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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내일부터 검사 체계 전환…PCR·신속항원검사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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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검사 체계 전환…PCR·신속항원검사 구분

내일(29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바뀌면서 전국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가 병행됩니다.

60세 이상 고령자, 밀접접촉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일반 국민은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위중증이나 사망 확률이 높은 고위험군에 PCR 검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다음 달 3일부터는 선별진료소뿐만 아니라 전국 임시선별검사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코로나19 진료에 동참한 일부 병원이 새로운 검사체계에 동참합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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