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기재부, 60조 세수 오차 문책성 인사...신임 세제실장 윤태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신임 세제실장에 윤태식 국제경제관리관을 임명했습니다.

기재부는 세제실장을 포함해 실·국장급 인사를 오늘(28일) 자로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신임 실장은 사무관 시절 세제실에서 근무한 적이 있지만, 기재부 외화자금과장과 국제금융국장 등을 거친 국제금융 전문 인사입니다.

기재부가 정통 세제실 라인이 아닌 인사를 세제실장으로 보임한 건 지난해 60조 원 이상 세수 오차를 낸 세제실의 일하는 방식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는 '문책성 인사'로 해석됩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