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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규확진 1만4518명, 사흘만에 2배…"최악시 2월말 28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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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이 연일 최악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확진자는 만 4518명 발생해 2만명에 가까워지는 추세입니다. 기하급수적인 증가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최악의 경우 하루 28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거란 전망까지 나옵니다.

정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0대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경남 양산시의 체육학원입니다. 첫 확진자 발생 나흘 만에 환자가 142명으로 폭증했습니다. 인근 음악학원까지 번져, 원생과 가족 확진자도 속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