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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명예훼손' 법정에서 마주친 한동훈-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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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세 번째 재판이 오늘(27일) 열렸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한동훈 검사장과 피고인으로 나온 유시민 전 이사장이 법정에서 처음으로 대면했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대검 반부패강력부가 2019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에 노무현재단 계좌를 추적하고 자신을 뒷조사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지난 5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