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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화물차가 보행자 덮쳐 사망...운전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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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기를 태운 화물차가 주택을 덮쳤습니다.

벽돌을 쌓아 올린 담장이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부산 동래구의 한 내리막길에서 사고가 난 건 오전 7시쯤.

[목격자 : '쿵'하니까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지. 깜짝 놀라서 나와보니 차만 들어와 있고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까….]

화물차가 운동을 마치고 주택 근처를 지나던 60대 여성을 덮치면서 안타까운 인명사고도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