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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후쿠시마, 또 세슘 우럭 "기준치 14배"‥원전 차수벽도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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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한테서 기준치의 14배가 넘는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후쿠시마 주민들은 방사능 때문에 암에 걸렸다면서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를 멈춤 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고현승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소마시 앞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