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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녹색] 이번 설 차례상엔 순수 우리 농산물로 빚은 '전통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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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차례상에 올리거나 또 모처럼 가족과 함께 즐길 술을 준비하실 텐데요.

이번 설에는 우리 농산물과 누룩으로 빚은 전통주가 어떨까요.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쌀을 깨끗하게 씻어 고두밥을 짓습니다.

이 쌀은 농약 대신 우렁이를 논에 넣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우렁이 쌀.

먹음직스럽게 지은 밥에 누룩과 효모를 섞어 밑술을 만들고 2차례에 걸쳐 발효를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