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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31일 양자 토론" 역제안에‥'거부' ·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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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재명, 윤석열 두 대선 후보의 양자 TV토론에 법원이 제동을 건 가운데, 국민의힘이 다시, 제3의 장소에서 양자토론을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자토론부터 하자며 제안을 거부했고 국민의당과 정의당도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기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이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등 4명의 대선 후보가 참여하는 이른바 4자 TV토론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