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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셀카봉'으로 폐기물 무게 속인 업자, 알고보니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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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폐기물 처리업자가 매립장 수수료를 덜 내려고 꼼수를 부리다 적발됐습니다.

폐기물을 실은 화물차는 바닥 저울로 무게를 재야 매립장 출입구를 통과할 수 있는데 바퀴를 완전히 올리지 않는 방법으로 무게를 덜 나가게 속인 겁니다.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종호 기자!

[기자]
네, 부산입니다.

[앵커]
폐기물 업자가 무게를 속인 곳이 매립장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입니까?